•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GM 맛집 방문하면 경품"…멜론, 지역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록 2022.09.06 10:12: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핫플리 추천 65곳 매장 방문 시 경품 제공

[서울=뉴시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핫플리’의 매장에 방문하면 100여종의 경품 중 하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멜론 제공).2022.09.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핫플리’의 매장에 방문하면 100여종의 경품 중 하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멜론 제공).2022.09.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핫플리’에 선정된 매장에 방문하면 100여종의 경품 중 하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핫플리는 지난 7월부터 멜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및 대학생 서포터즈의 자문을 통해 BGM 맛집을 선정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소개 중인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멜론의 핵심 이용자인 MZ세대는 일상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쌓고, 침체된 지역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멜론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 참여는 다음달 28일까지 멜론 내 ‘핫플리’ 페이지에 추천된 65곳의 매장 중 하나를 방문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멜론핫플리 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해당 매장에 SNS 게시물을 제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멜론 내 핫플리 이벤트 페이지에 쿠폰번호를 입력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멜론 ‘핫플리’의 두번째 이벤트인 ‘음악카세’는 멜론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나만의 BGM맛집을 추천하면 핫플리 공간 중 한 곳에서 음악 큐레이팅과 함께하는 동반자 1인 포함 20만원 상당의 ‘음악카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다.

멜론은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멜론DJ에서 ‘DJ 핫플리’ 계정을 통해 각 BGM맛집에서 실제로 트는 핫한 음악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맵에서는 ‘핫플리’로 검색 시에 BGM맛집들을 노출하며 핫플레이스를 즐기는 MZ세대의 자연스러운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핫플리’ 프로젝트는 공간의 무드까지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음악적 접근을 통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이를 지역상권 강화로 연결시키고 있다”며 “이번 럭키 스크래치와 음악카세 이벤트로 음악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를 더욱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