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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아동학대, 악순환 멈추자"…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등록 2022.11.08 1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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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배우 장윤주 2022.11.08.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델 겸 배우 장윤주 2022.11.08.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아동 보호권을 위해 목소리를 보탰다.

8일 에스팀에 따르면, 장윤주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시즌 2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가 차원의 아동학대 진상조사를 위한 법률 마련과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아동 보호를 위한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매달 3명의 아동이 밤하늘의 별이 되어 사라졌고, 하루에 100명이 넘는 아동이 학대로 상처받았다"며 "아동학대로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한다. 우리 이름의 힘을 모아 비극의 악순환을 멈춰달라"고 전하며 캠페인에 대한 서명 참여를 촉구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사이트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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