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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극복하고 18㎏ 뺀 박수지 …아침마다 '이것' 먹고 있어

등록 2025.11.14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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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미나 시누이 박수지.(사진출처: 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2025.11.13.

[뉴시스] 미나 시누이 박수지.(사진출처: 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2025.11.13.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36)가 다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힘든 보람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체중계에 오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은 89.90㎏으로, 요요로 다시 108㎏까지 찐 후 18㎏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앞서 몸무게가 148㎏이었던 박수지는 미나의 도움으로 78㎏까지 감량했다가 이후 108㎏까지 요요현상을 겪었다.

박수지는 SNS를 통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박수지는 "47층을 걸어 올라갔다"며 "종아리에 쥐날 뻔했다"며 계단오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최근 2주 동안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씩 먹고 있다고 했다. 박수지는 처음에는 "기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는데, 레몬즙이랑 같이 먹으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먹었더니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박수지처럼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계단 오르기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높아 체중 감량 효과에 효과적이다. 또한 심폐지구력 향상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허리를 바르게 세워 척추 근육 강화 및 허벅지를 비롯해 하체근육 단련도 된다. 

 올리브오일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쉬를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공복에 섭취하면 영양소가 빠르게 흡수될 수 있어 효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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