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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등록 2022.11.22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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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 우수 인재 육성으로 공동 발전 도모

금속재자원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위해 협력

[인천=뉴시스] (왼쪽부터)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박현철 (사)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왼쪽부터)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박현철 (사)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술·정보교류 및 산학 공동연구과제 발굴 ▲학교의 보유기술 이전 및 국가 프로젝트 공동 수행 ▲산업체 애로기술 문제해결 지원 및 우수 인재 육성 등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는 2011년 6월 사단법인 한국도시광산협회로 출범했다. 지난 5월 사단법인 한국금속재활용산업협로 협회 명칭을 변경했으며, 9월 기준 80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소재 분야의 금속재자원, 즉 금속을 만들어 내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대한민국이 당면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각 분야에서 가장 앞선 연구를 하는 협회들과 공동연구뿐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서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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