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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디저트 신상 크림까눌레 초콜릿 출시

등록 2023.03.09 0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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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GS25) 2023.03.09.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 GS25) 2023.03.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선보인 크림까눌레가 2030대 디저트족에게 호평을 받으며 '품절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GS25가 이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크림까눌레의 오리지널과 얼그레이 맛 2종은 냉장 디저트 매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입고 당일 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87%가 2030 세대였다.

크림까눌레는 GS25가 서울 성수동 유명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빌로우와 손잡고 만든 첫 번째 디저트 상품이다. 크림까눌레는 까눌레 특유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기존의 상온 까눌레와 다르게 동그란 모양의 까눌레 속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채워 냉장 디저트만의 차별성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2개입에 3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GS25는 오는 10일 오리지널, 얼그레이 상품 외에도 초콜릿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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