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만 먹을 수 있다" 오리온, 수박맛 초코파이 맛볼까
수박맛 초코파이·멜론맛 후레쉬베리
![[서울=뉴시스] 오리온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여름 한정판. (사진=오리온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7/06/NISI20230706_0001307985_web.jpg?rnd=20230706081016)
[서울=뉴시스] 오리온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여름 한정판. (사진=오리온 제공)
초코파이情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 간식 초코파이를 수박 맛으로 재해석했다. 지난해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맛과 모양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며 완판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마시멜로 속 수박 과즙 함량을 늘리고, 파이 겉면부터 속까지 수박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 고유의 풍미와 후레쉬베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멜론 과즙이 들어 있는 잼을 크림 속에 넣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잘 살려냈고, 겉과 속 색상도 멜론의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했다. 특히 잼은 기존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 딸기 등의 출시 과정에서 쌓아온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과즙 활용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했다.
또 이번 한정판 2종에는 패키지 후면에 '여름에도 맛있는 얼먹 레시피'를 담아 초코파이 수박 아이스크림, 후레쉬베리 멜론 빙수 등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달 31일부터는 '나만의 얼먹 레시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초코파이 수박이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는 후레시베리 멜론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여름철 대표 과일을 접목한 만큼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거나, 냉장고에 얼려 차갑게도 먹을 수 있는 이색 간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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