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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초 통학로 '고천파크루체' 입주 맞춰 크게 개선

등록 2023.08.03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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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이전 마무리…교차로 통학 도우미 배치 등

한채훈 의원 간담회 현장.

한채훈 의원 간담회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고천초등학교 주변의 통학 여건이 인근 ‘e-편한세상 고천파크루체(870가구)’ 입주에 맞춰 크게 개선된다.

3일 이 지역 출신의 한채훈 의왕시 의회 의원(고천·부곡·오전동)과 의왕시 등에 따르면 관련 아파트가 오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가운데 입주 전 해당 학교 주변의 통학로가 안전한 거리로 바뀐다.

특히 통학버스 운영을 계획 중인 가운데 ▲안전휀스 설치 ▲육교 데크 교체 및 엘리베이터 부품교체 ▲학교 주변 건물 앞 경광등 및 반사경 설치 ▲교차로 통학 도우미 등이 배치된다.

이에 앞서 한 의원은 지난달 31일 아파트사업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입주 점검 간담회를 갖고, LH로부터 이런 내용을 확답받았다. LH는 “이달 중순까지 보도 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8월 말 입주 전까지 다양한 안전시설을 구축해 어린이 통학은 물론 보행자 불편이 없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LH는 "인근 오봉산 마을 단지를 중심으로 오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고천2초교(가칭) 건립도 관할 교육지원청과 협의 해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부연했다.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입주 후 인접한 택지개발 지구 내 공사 차량 운행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라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모든 조처가 아파트 입주 전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 의원은 “통학로 환경 개선과 함께 방범 CCTV 및 교통안전 시설물을 신속하게 설치하고, 시청삼거리에서 고천사거리를 연결하는 오봉로 확장 공사도 조속하게 마무리해 노인복지관 이용 등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한편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지역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과천)은 고천파크루체를 중심으로 하는 의왕고천A2 지구의 통학버스 운영을 위해 LH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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