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벤치 지킨 아르헨티나, 월드컵 남미예선 2연승
볼리비아 원정서 3-0 완승
![[라파스=AP/뉴시스]벤치 지킨 메시. 2023.09.12.](https://img1.newsis.com/2023/09/13/NISI20230913_0000486509_web.jpg?rnd=20230913095834)
[라파스=AP/뉴시스]벤치 지킨 메시. 2023.09.12.
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의 에르난도 실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2차전에서 볼리비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8일 에콰도르와 1차전에서 1-0 승리한 아르헨티나는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이후 4차례 친선경기와 2차례 월드컵 예선에서 모두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다.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 결승골로 아르헨티나 승리를 이끌었던 메시는 부상 방지 차원에서 결장했다.
![[라파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메시. 2023.09.12.](https://img1.newsis.com/2023/09/13/NISI20230913_0000487342_web.jpg?rnd=20230913095827)
[라파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메시. 2023.09.12.
볼리비아는 전반 39분 로베르토 페르난데스(산타크루스)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승기를 잡은 아르헨티나는 전반 42분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의 추가골과 후반 38분 니콜라스 곤살레스(피오레티나)의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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