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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국힘 혁신위원 대구 동구갑 출마 '동행 프로젝트' 약속

등록 2023.12.11 10:53:39수정 2023.12.11 2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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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행복해지도록 낙타처럼 도전하겠다”

“극단정치 탈피해 여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역할 할 것”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정 위원은 “동구에서 8년간 대구시의원을 역임하고 대구시 정무특보와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내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정당, 의회, 행정의 영역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며 “이제 대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의 미래는 동구에 있다”며 “멋진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땡볕에 쉴 그늘이 없을 때 오히려 햇볕 쪽으로 얼굴을 향한다는 ‘낙타 이야기’를 소개하며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낙타의 마음으로 정리를 시작하겠다. 대한민국과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은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혁신위원회 활동이 사실상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혁신위는 의결기관이 아니라 혁신안 수용 여부를 책임질 수 없다”며 “하지만 혁신위는 50% 성공하고 떠나고 나머지 50%는 당이 맡아서 총선 승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email protected]

또한 김기현 대표 대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 이후 1년 6개월동안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다가 김기현 대표 체제가 됐다”며 "또 다시 비대위를 하는 것이 총선 전략에 맞는지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 위원은 또 향후 정치 노선에 대해 ‘현재의 극단 정치를 탈피해 여야가 어울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꽉 막힌 정치 속에 제가 들어가 문제 해결을 위해 돌파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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