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고속도로 휴게소 등 22곳에 DTG 무상점검센터 운영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DTG(Digital Tachograph)는 자동차 주행속도와 GPS를 통한 위치·방위각·주행거리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곳에서 운영된다.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TS는 향후 무상점검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소외지역 운전자들을 위한 전국 출장 무상점검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무상점검센터 운영으로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이 운행기록을 원활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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