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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피서해볼까'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방문객 급증

등록 2024.08.13 18:08:36수정 2024.08.13 2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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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현재 5만3000여명 다녀간 물놀이 명소

물놀이·문화공연·숲 체험 등 한 곳에서 만끽

[영암=뉴시스]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영암군은 8월 휴가철을 맞아 자연 계곡형 물놀이장인 '월출산기찬랜드'를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월출산기찬랜드는 지난달 13일 개장해 31일 만에 5만3155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기찬랜드는 폭염에 물놀이를 즐기러 온 피서객과 문화 공연 관람, 힐링걷기길, 각종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암관광문화재단은 문화 공연 여기저기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찬 도트 아트'를 가미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색색의 물감으로 놀고, 분필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물풍선을 던져 고득점을 내면 기념품을 주는 기찬 올림픽도 인기다.

기찬랜드 주변에서는 월출산 생태를 배경으로 전남숲사랑의 숲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성황 중이다.

성인 트레킹코스와 어린이· 청소년 곤충 놀이도 인기지만,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월출산 기찬묏길의 걷기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월출산기찬랜드 운영이 끝나는 광복절 휴일에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의 ‘더 현음재’가 레퍼토리 공연이 예정됐다.

또 기찬랜드 물놀이장에서는 나정현의 몸짓·표정 공연예술 ‘넌버벌’ 마술 공연과 이성우의 나잇어클락, 김영호의 노래쟁이 공연이 열린다.

기찬랜드에서 즐긴 후 주변을 둘러보면 조훈현바둑기념관, 가야금산조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영암곤충박물관 등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영암군문화관광재단 김성진 시설관리팀장은 "월출산기찬랜드 올해 시즌이 끝나갈 무렵 막바지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안전한 피서지가 유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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