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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버섯피자 전국임산물요리대회서 '우수상' 차지

등록 2024.09.08 19:55:51수정 2024.09.08 2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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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창래(오른쪽) (주)대관령송암버섯 대표 등이 참가한 팀이 지난 6일 열린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버섯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창래(오른쪽) (주)대관령송암버섯 대표 등이 참가한 팀이 지난 6일 열린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버섯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릉버섯피자가 전국임산물 요리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주)대관령송암버섯(대표 김창래)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대관령송암버섯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자치도지회 대표로 출전, 전국에서 모인 임업인들에게 송이의 맛과 향이 가득한 표고버섯을 토핑으로 올린 '버섯피자'를 선보였다.

강릉관광 맛집으로 유명한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릉본점과 경기 동탄점에 대관령송암버섯의 표고버섯(제품명 솔송고)이 납품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7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공원에서 열렸다. 산림청과 경상북도, 울진군,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관령송암버섯 김창래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버섯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식에 버섯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음식 발굴 및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뉴시스] 김창래(왼쪽) (주)대관령송암버섯 대표와 정호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장이 지난 6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창래(왼쪽) (주)대관령송암버섯 대표와 정호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장이 지난 6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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