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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디지털역량 강화 정보화창의체험교실 운영

등록 2024.09.13 0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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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드론코딩,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교육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으로 9월부터 3개월간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드론 코딩, 메타버스 체험, 인공지능 교육 등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창의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체험 교실은 소규모로 진행되며, 유튜브 스튜디오 장비(카메라, 크로마키, 마이크, 조명 등)를 갖추고 있어 유튜브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드론코딩 기초와 가상 메타버스 체험, AI 모델 구축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창의력과 필요한 디지털기술을 키우기 위해 시에서 개발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이다.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http://디지털배움터.kr) 또는 디지털역량강화센터 전화(1800-9600)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타워에서는 유튜브, 키오스크 활용, 툰아트 등의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드론코딩 창의체험 교실을 통해 드론체험도 할 수 있다. 21일과 28일에는 양산타워에서 키오스크 교육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은 시민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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