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서울 시민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개강식
서울 시민 평생교육 기회 제공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서울마이칼리지 프로그램 사진 (제공=명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 미래융합대학이 지난 8월과 9월 4회에 걸쳐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인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마이칼리지와 명지대가 협약을 맺어 서울 시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종규 부동산학과 교수의 '재개발·재건축 제도의 이해와 사업역량 강화' ▲김형진 미래융합경영학과 교수의 'Chat GPT 시대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 과정' ▲박은선 심리치료학과 교수의 '자기성찰과 돌봄: 미술 심리치료 체험' ▲석호영·임현종 법무행정학과 교수의 '생활 속 정보의 보호와 활용에 관한 법 제도'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강의들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프라인 강의는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명지대 측은 강의를 모두 수료한 재학생에게 미래융합대학 비교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재학생이 아니어도 나노디그리 발급 요건 충족 시 나노디그리 인증서를 발급한다.
나아가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해당 학과 입학 시 선행학습경험인정제를 통해 전공 2학점을 인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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