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조절없이 압력솥 밥짓기"…코웨이의 '신개념 인덕션'
요리초보자도 손쉽게…자동 조리 기능
화구 간 경계 없애고 다양한 색상까지
![[서울=뉴시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오트밀 베이지 (사진=코웨이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4/NISI20241024_0001685256_web.jpg?rnd=20241024163902)
[서울=뉴시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오트밀 베이지 (사진=코웨이 제공) 2024.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가을철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청소 등 관리가 간편한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업계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과 편의기능,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인덕션 전기레인지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는 한편,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중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은 물론 세 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또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더해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노블 인덕션의 자동 밥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점에서 착안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 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와이드형은 페블 그레이 색상이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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