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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란 상설·일반특검 병행에 국조 추진…박성재·조지호도 탄핵(1보)

등록 2024.12.08 19:13:43수정 2024.12.08 2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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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일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해 상설특검과 일반특검, 국정조사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도 추진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상설특검'을 처리하고, 박성재 법무부장관·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하기로 했다.

12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선 '내란 일반특검'과 '김건희 특검', 박 장관·조 청장 탄핵안을 모두 표결 처리할 계획이다.

'내란 국정조사'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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