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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관계대사실 청년인턴' 내년 전국 확대 시행

등록 2024.12.30 11:48:48수정 2024.12.30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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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024년 하반기 제주도와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실에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외교부가 2024년 하반기 제주도와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실에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변해정 이지민 수습 기자 = 외교부는 내년부터 '국제관계대사실 청년인턴 사업'을 전국 광역시·도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역시·도 국제관계대사실에 지역 청년 인턴을 채용해 다양한 국제협력 및 외교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외교부 2030자문단의 제언에 따라 올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바 있다.

외교부는 "내년에 더 많은 시·도의 국제관계대사실로 인턴사업을 확장해 지방 청년들의 외교 경험을 더욱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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