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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IoT기술 활용 중증장애인 '스마트 홈 자립' 지원

등록 2025.01.16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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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화적 환경 조성

중증장애인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재판매 및 DB 금지

중증장애인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행복 커넥트 홈' 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활용한 중증장애인 편의시설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선정돼 독거 지체 중증장애인 3개 가정에 스마트 도어락과 도어벨, 전동커튼, 스마트 조명, 가스안전차단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폼 전문가와 협력한 맞춤형 스마트기기 기술 자문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성길 복지관장은 "스마트 홈 개선이 독거 지체 중증장애인 가정의 독립적이고 안전한 생활을 도울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장애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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