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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퇴임하는 해리스 美 부통령, 백악관 전통 따라 '서랍 서명' [뉴시스Pic]

등록 2025.01.17 13:53:07수정 2025.01.17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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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남편 더그 엠호프가 지켜 보는 가운데 서랍 서명을 한 뒤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을 끝으로 부통령직을 내려 놓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LA와 뉴욕을 오가며 앞으로 행보를 준비할 예정이다. 복수의 관계자는 해리스 부통령이 2026년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출마 가능성을 포함한 다음 행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WSJ에 귀띔했다. 2028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도 열어놓은 상태다.

그동안 해리스 부통령은 출판이나 연설 등으로 대중과 접점을 넓힐 전망이다. 남편인 더그 엠호프는 변호사 업무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남편 더그 엠호프가 사진을 찍으며 지켜보는 가운데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하고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남편 더그 엠호프가 사진을 찍으며 지켜보는 가운데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하고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남편 더그 엠호프와 대화하고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남편 더그 엠호프와 대화하고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발언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발언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에서 백악관 전통에 따라 서랍에 서명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6.


[워싱턴=AP/뉴시스]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 서랍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서명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등 전임 부통령들의 서명과 함께 남아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7.

[워싱턴=AP/뉴시스] 16일(현지 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청사 부통령 의전 사무실 서랍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서명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등 전임 부통령들의 서명과 함께 남아 있다.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해리스 부통령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 서랍 서명을 했다. 2025.01.1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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