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S25 사전예약 시작…울트라 1TB 한정 판매
2년 후 쓰던 폰 최대 50% 보상
512GB 가격으로 1TB 구매 가능…한정 판매

KT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KT)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KT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S25 울트라 구매 시 삼성 정품 초고속 충전기 ▲갤럭시 S25 및 갤럭시 S25+ 구매 시 갤럭시 버즈 FE 또는 인기 케이스 중 하나를 제공하며,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상품권 최대 60만 원(최대 4명 기준)을 받을 수 있다.
KT닷컴 사전 예약 기간에 KT닷컴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또는 갤럭시워치7을 구매 및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 3을 증정한다. KT닷컴 첫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5를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제휴 카드 더블 할인으로 최대 122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KT 슈퍼 DC 롯데카드와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를 사용해 월 220만 원의 실적을 채우면 24개월 간 약 103만 원의 요금 할인과 19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256GB 제품을 512G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월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 등을 준다.
KT닷컴에서는 갤럭시 S25 울트라 1TB 모델이 출시되며, 사전 예약 고객은 1TB를 512GB 가격(28만 6000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TB 무료 업그레이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2월 3일 오후 1시까지 주문 시, 2월 4일까지 배송이 보장된다.
또한, KT닷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5G 요금제 월 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 동안 할인(LTE 및 다이렉트 요금제 제외) ▲BC·삼성·신한카드 3종 이용 시 최대 10만 원 한도의 5%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중고폰 반납 시 최대 15만 원의 보상이 제공되며, 특히 갤럭시 시리즈는 10만 원 추가 보상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모바일 상품권 5만 원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선택 혜택인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보인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초이스 스페셜’ 또는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은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사용 중이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기 값을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사전 예약 고객은 2월 4일부터 개통할 수 있으며,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식 출시는 2월 7일이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일상 속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KT만의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와 함께 2025년을 걱정 없이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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