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탄생응원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 새해 인사
"아이들이 주는 행복을 전하고 싶어" 포부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6/NISI20250126_0001759257_web.jpg?rnd=20250126162616)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공식 홍보 영상, 포스터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 저출생 대책을 알리고 육아 일상 공유하고 있다.
서울베이비앰버서더로 서울시 거주 만 0~5세 영유아 가정 중 8가구가 선정됐다. 활동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5월까지 6개월이다.
주요 활동은 탄생응원 서울축제 시 VIP초청과 활동 성과 공유, 각종 포스터·CF 등 홍보물 제작 시 서울시 공식 홍보모델 활동, 서울시와의 간담회를 통한 저출생 정책 제안 등이다.
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서울시 양육 친화 시설과 육아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6/NISI20250126_0001759258_web.jpg?rnd=20250126162632)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빛초롱축제'와 '서울형 키즈카페' 방문 후기를 담은 '누구보다 강하리' 영상은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곳을 찾는 양육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난감 대여·수리 서비스 등 서울장난감도서관 이용 방법을 소개한 '황금쓰', 영유아 발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소개한 '행복한 도전', 경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서울엄마아빠택시' 등 서울시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소개한 '자두네 서울알리미' 등이 활동했다.
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알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6/NISI20250126_0001759259_web.jpg?rnd=20250126162643)
[서울=뉴시스]서울베이비앰버서더들. 2025.01.28.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푸른 뱀의 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릴 예정인 팀도 있다. 다음 달 쌍둥이가 태어날 예정인 '별난가족'은 블로그를 통해 임산부 교통비, 공공 산후조리원 등 예비 양육자를 위한 서울시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 서울베이비앰버서더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사랑을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육자와 아이들뿐만 아니라 예비양육자까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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