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호밍스, 정통 중화풍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출시

대상 청정원 호밍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제품.(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정통 중화풍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군만두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냉동 만두 조리법 중에서도 구운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식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지난해 12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트레이 타입'으로 처음 선보인 후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돼 있으며 호밍스만의 '더블 프라잉(Double Frying)' 공정을 사용해 기름에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당면 없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로 만두를 가득 채워 담백한 육즙과 향긋한 부추의 풍미를 살렸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특수 트레이가 포함된 '트레이 타입'과 용량을 늘린 '파우치 타입' 등 총 2가지로 출시됐다. 현재 컬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파우치 타입 제품은 오는 4월부터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우치 타입 제품은 다음달 6일까지 컬리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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