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7~16일 '웨딩페어'…할인 혜택 풍성
가전∙가구 추가 할인, 다양한 사은품 증정

광주신세계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과 본관 8층 가전가구매장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안겨주는 혼수 준비 웨딩페어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과 본관 8층 가전∙가구매장에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가전은 삼성전자, LG전자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혼수클럽에 가입 후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상 AS기간을 3년까지 연장해 주고 6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실리트'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웨딩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4% 추가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수에 빠질 수 없는 침대·소파 등 가구 브랜드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예비부부들을 맞는다.
'에이스'는 침대 사이즈 등급별로 최대 3~15%까지 추가 할인을 비롯해 LG전자와 연계해 구매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몬스'는 광주신세계 매장 단독으로 프레임, 룸세트, 베딩 등 일부 품목을 3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최대 20%, 프레임은 10% 할인한다.
또 '토레'는 특가상품에 한해 최대 30%에 추가 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봄소와'는 전 품목 7% 추가 할인과 소파와 1인 체어를 함께 구매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웨딩페어를 통해 내구성이 뛰어난 혼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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