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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日여행 훌쩍 떠났다…"후지산 배경으로"

등록 2025.02.05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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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6)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6)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6)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5일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에 "후지산 보러 왔는데 한라산이 낫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동석은 후지산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지은 미소에서 여유로움과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후지산보다) 모델이 더 훌륭하다" "부럽다" "후지산 멋지다" "어두운 기운 훌훌 털어내고 앞으로 더욱 밝게 빛나시길" "온천에서 후지산을 봤는데 CG 같더라" "한라산이 훨씬 낫지만 후지산도 일단 예쁘게 찍어준다" "사진만 보고 한라산 둘레길 간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재작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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