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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연체율 1월 0.56%…전년比 0.03%p 상승

등록 2026.03.20 06:00:00수정 2026.03.20 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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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공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지난 1월 은행 연체율이 연체채권 정리 감소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2026년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공개했다.

1월말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6%로 전월말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신규연체 발생액(2조8000억원)은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3000억원)는 전월보다 3조8000억원 줄었다.

1월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0.67%)은 전월말 대비 0.08%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3%)은 0.01%포인트,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82%)은 0.10%포인트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89%)도 0.10%포인트,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71%)도 0.08%포인트 증가했다.

또 가계대출 연체율(0.42%)은 전월말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0.02%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84%)은 0.09%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 증가, 연체채권 정리규모 감소 등에 따라 연체율이 늘었다고 분석한다.

금감원은 "중동상황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확대 등을 고려해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은행권 자산건전성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겠다"며 "부실채권 상매각, 손실 흡수능력 확충 등 은행권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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