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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급 협의…"국교정상화 60주년 사업 지속"

등록 2025.02.10 18:00:32수정 2025.02.10 1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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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020년 8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의 모습. 2025.02.10.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020년 8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의 모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외교당국 국장급이 만나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0일 외교부에서 가나이 마사아키(金井 正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실시했다.

두 국장은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오는 15일 남산서울타워·도쿄타워 라이트업(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자고 했다.

아울러 한일 간 양자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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