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표정 그려요

등록 2025.02.13 00:00:00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눌의 운세

48년생 믿을 수 없다, 결론 보따리를 싸내자.60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조금씩 알아가자.72년생 대답은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84년생 제대로 횡재 부자 지갑을 가져보자.96년생 예사 솜씨 아니다. 칭찬을 들어보자.

49년생 수지 맞은 장사 덤까지 얹어내자.61년생 별천지 호사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73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85년생 허투루가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97년생 타박도 핀잔도 야무지게 받아치자.

50년생 거들어준다, 간섭 덩달아 고생한다.62년생 끊고 맺음에 분명함을 보여내자.74년생 행복이라는 꽃그림이 그려진다.86년생 착하고 알뜰하게 낭비를 막아내자.98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품으로 안아주자.

51년생 여러 가지 방법 머리를 맞대보자.63년생 무에서 유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75년생 눈으로 안 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87년생 좋다 하는 고백 사랑이 만들어진다.99년생 겉으로 투박하고 속으로 친절하다.

52년생 큰 소리 호언장담 결과는 초라하다.64년생 여전히 진행형 푸른 꿈을 키워보자.76년생 작은 씨를 뿌려 숲을 이루어가자.88년생 적응하는 모습 열심히 해야 한다.00년생 숨기고 있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53년생 답이 없는 숙제 한숨만 커져 간다.65년생 생각 못한 반대가 걸음을 붙잡는다.77년생 멋으로 하지 마라. 최선을 다해보자.89년생 머릿속 복잡해도 처음을 지켜내자.01년생 사소한 승부도 자존심을 걸어보자.

54년생 애쓰고 했던 노력 값으로 매겨진다.66년생 무거웠던 마음의 평화가 다시 온다.78년생 조용한 가운데 목표를 향해 가자.90년생 괜히 하는 약속 금방 후회가 된다.02년생 누구라는 이름 화려함이 더해진다.

55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이 되어간다.67년생 천금 같은 조언에 고개를 숙여내자.79년생 세심히 신경 쓰고 꺼진 불 다시 보자.91년생 아름다운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03년생 깍듯한 예의범절 관심을 받아낸다.

56년생 흥미진진 놀이 동심으로 돌아가자.68년생 달리 없는 방법 끈기로 맞서보자.80년생 원망은 상념도 바람에 실어내자.92년생 나태해 있는 긴장의 끈을 조여내자.04년생 더디 오는 반응 거절임을 알아내자.

57년생 영광된 순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69년생 최고의 전성기 날개가 달려진다.81년생 미련으로 남았던 꿈을 다시 하자.93년생 부끄럽지 않겠다, 각오를 다시 하자.05년생 초라한 성적표 게으름이 원인이다.

58년생 공연히 잘난 척 본전도 못 건진다.70년생 선배로서의 능력 귀함을 지켜내자.82년생 겉과 속이 다른 유혹이 다가선다.94년생 벅차고 아름다운 감동에 빠져보자.06년생 바쁘다 서두르고 계획은 앞당기자.

47년생 오래 했던 침체기 기지개를 펴내자.59년생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가져보자.71년생 묵은 먼지 털고 새로움을 향해 가자.83년생 구관이 명관 가르침을 받아내자.95년생 애정 표현은 강하게 씩씩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