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청순 미모…♥12세 연상 김태현 반할 만

[서울=뉴시스] 최연수.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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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요리사 최현석의 딸인 모델 최연수(26)가 미모를 뽐냈다.

최연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입니다. 춥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연수는 일본의 한 거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하얀 코트에 목도리를 두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무결점의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최연수는 2018년 서울패션위크 필레 쇼로 데뷔했다. 같은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도전했으나 66위에 그쳤다.

영화 '다시 만난 날들'(2020),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2021) '돈라이, 라희'(2022) 등에 출연했다. 

최연수는 지난해 10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8)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최연수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최연수가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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