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협약" 창신대·한국산업단지공단 통합설명회
우주항공 광역형 산학연협의체 등 참여
![[창원=뉴시스]창신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지역항공산업 협약.(사진=창신대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01771879_web.jpg?rnd=20250217145829)
[창원=뉴시스]창신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지역항공산업 협약.(사진=창신대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력 사업은 창신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사업이다.
RISE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 사천·진주에 소재한 항공 부품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기적 산·학·연·관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지역 항공산업체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산학 공동 R&D 사업을 통해 신규 기술 이전 뿐만 아니라 내국인·외국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재직자 직무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 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이전 및 상용화 촉진과 함께 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공급체계를 구비할 계획이다.
이재학 창신대학교 RISE사업 부단장은 "이번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지역 내 항공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짐과 아울러 대학과 기업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선진 산학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미래형 인재양성과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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