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판매 개시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출시 포스터.(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정식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맹점 308개를 시작으로 전국 14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비프버거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단품 7800원·세트 1만200원)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단품 8400원·세트 1만800원)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할인된 99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제품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육즙 가득한 패티에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op) 스타일의 베이컨 잼, 딜 피클과 고소한 치즈 소스의 조화로운 감칠 맛이 특징이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지난 10일~11일 12개 직영점에서 진행된 '슈퍼얼리버드' 사전예약은 오픈 30분만에 완판됐다.
맘스터치가 지난 사전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제품 2종 모두 '맛'과 '양', '재구매의향'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프버거의 맛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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