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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삼 브랜드화 속도…소비 저변 확대

등록 2025.02.24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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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화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인삼으로 개발한 제품들.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인삼으로 개발한 제품들.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산물인 인삼 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4일 증평인삼 브랜드화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중화와 브랜드 전략을 모색했다.

증평인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페스티벌,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증평인삼문화타운(인삼문화센터, 34플러스센터)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전국 지자체와 해외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페스티벌 성공사례를 조사하고, 증평인삼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이번 연구용역은 페스티벌 기획과 특화 먹거리 개발로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증평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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