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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식]군, 교통약자 대상 바우처 택시 도입 등

등록 2025.02.28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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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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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내달 4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여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함양군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택시)을 운영해 왔으나, 수요 증가로 인한 대기시간 증가, 이용 요건 강화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바우처 택시는 총 20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운행 지역은 함양군 관내로 한정되는 등 이용 요금은 1회 2000원이며, 실제 택시요금에서 이용 요금을 제외한 차액을 1인당 월 10만원까지 군에서 지원한다.

◇ 함양군, 양파 스마트기계화 모델 개발 컨설팅 등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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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와 한들 지역에서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민간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2025년 1분기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컨설팅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위해 올해 초 농촌진흥청에서 계획한 것으로, 함양군은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에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했다.

컨설팅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설계에 대한 검토와 스마트 기술의 적용 기술, 설치내용, 현장 실증 연구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이며, 드론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 및 병해충 관리 기술이 적용되어 노동력 절감과 자원 효율화에 도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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