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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광주에 첫승 안긴 아사니, K리그1 3R MVP

등록 2025.03.05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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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라운드 MVP는 김포 루이스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아사니, 3라운드 MVP.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아사니, 3라운드 MVP.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멀티골로 광주FC에 2025시즌 첫 승리를 안긴 아사니가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MVP로 아사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사니는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골을 넣고,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어 광주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광주와 안양의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매치로도 선정됐다.

또 광주는 베스트 팀에 뽑혔다.

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아사니를 포함해 오후성(광주), 주민규(대전)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김민혁, 보야니치(이상 울산), 김현욱(대전), 이태석(포항)이 포함됐다.

[서울=뉴시스]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비수에는 이민기(광주), 김영권(울산), 김주성(서울)이, 골키퍼는 문정인(울산)이 뽑혔다.

K리그2 2라운드 MVP는 김포FC 루이스가 차지했다.

루이스는 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김포의 2-0 승리를 안겼다.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천안시티FC-부천FC(부천 2-1 승)의 경기다. 베스트 팀은 부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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