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56회 임시 개회…총 41건 심의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1건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의원의 소초면→치악산면 지명 변경, 박한근 의원의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주 유치, 심영미 의원의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등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손준기, 원용대, 문정환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원주만두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촉구 ▲겨울철 인도 제설 대책에 관한 제언 ▲원주 만두축제 위상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촉구 ▲원주형 통합 축제 브랜드화 전략 제언 ▲읽는 종량제 봉투에서 보는 봉투로 ▲치악산면으로 성장을 도모하려면 ▲공유재산관리 즉각 개선해야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이 원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잡힌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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