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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불가리, 4월 14일 시계 카테고리 가격 인상…평균 8%↑

등록 2025.03.13 15:33:50수정 2025.03.13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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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계열이 전개하는 불가리는 다음 달 14일 시계 품목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사진=불가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3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계열이 전개하는 불가리는 다음 달 14일 시계 품목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사진=불가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다음 달 국내에서 판매하는 워치(시계) 가격을 인상한다.

13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계열이 전개하는 불가리는 다음 달 14일 시계 품목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제품 별 구체적인 인상 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 1년만에 시계 카테고리 인상에 나선 만큼, 대부분의 제품이 인상될 예정이다.

한편 고환율 기조에 금값까지 치솟자 일각에서는 불가리 시계에 이어 주얼리 제품까지 줄줄이 인상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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