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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충주권역 5개 시군,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맞손'

등록 2025.03.17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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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재정적 지원…전문인력 충원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와 횡성·영월군, 충청도 충주·제천시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횡성군은 원주시청에서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24시간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주·충주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소아청소년 응급진료제한이 심해짐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충주권역 5개 시군(횡성·영월·충주·제천·원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공동 협력해 대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5개 시군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소아응급실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공동 분담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7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응급의료센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충주권역 응급의료센터는 권역 내 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진료를 제공하고 대형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해 응급실이 일부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야간·공휴일에 내원하는 소아 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협약을 통해 지역 소아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24시간 원활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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