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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국 최초 등록장애인 전체에 진단·검사비 지급

등록 2025.03.25 14: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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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내 등록장애인 1만5462명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7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단서 발급비를 신규 등록장애인 전체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진단비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1일 공포했다.

이로써 저소득층에 한정됐던 장애인 진단·검사비 지원 범위가 관내 등록장애인 전체로 넓어졌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이다. 진단서 발급비는 최대 4만원, 검사비는 1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장애정도 심사 결과 미해당으로 결정되거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다른 법령 등에 따라 같은 지원을 받은 경우 등 예외에 속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강남구 내 등록장애인은 1만5462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2번째로 많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적시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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