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당진시 송악읍 당진IC주변 단독주택서 불…2억 피해

등록 2025.03.28 06:58:50수정 2025.03.28 07:2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8일 새벽 12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IC주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새벽 12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IC주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8일 새벽 12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IC주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당진IC를 지나던 목격자가 "톨케이트를 지나고 있는데 앞에 야산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대와 대원 등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60㎡와 표고버섯 재배목 5000여개 등이 타 소방서 추정 2억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