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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 준공…안전점검 후 6월에 개관

등록 2025.04.02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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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황규철(왼쪽 두번째) 충북 옥천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1일 옥천읍 금구리 '다가치동행센터' 건축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동돌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이 시설은 안전점검 등을 마친 후 6월에 개관한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황규철(왼쪽 두번째) 충북 옥천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1일 옥천읍 금구리 '다가치동행센터' 건축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동돌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이 시설은 안전점검 등을 마친 후 6월에 개관한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아동돌봄 복합문화공간 '다(多)가치동행센터'를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마친 후 6월에 개관한다.

이 시설은 옥천읍 금구리 연면적 1150㎡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1층에는 꿈꾸리 다함께돌봄센터와 카페가, 2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교육장이 들어선다.

2019년 도시재생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군은 73억원을 들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방식으로 이 건물을 신축했다.

아동 돌봄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교류·소통을 활성화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이날 센터 안점점검활동을 살펴 본 황규철 군수는 "다가치동행센터를 옥천군을 대표하는 사회·문화적 거점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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