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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보안,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멸종위기종 반려나무 20그루 기증

등록 2025.04.04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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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멸종위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일환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보안㈜는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센터 ‘디차힐’에 멸종위기종 반려나무 20그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025.04.04.(사진=인천공항보안㈜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보안㈜는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센터 ‘디차힐’에 멸종위기종 반려나무 20그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025.04.04.(사진=인천공항보안㈜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보안㈜는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센터 ‘디차힐’에 멸종위기종 반려나무 20그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멸종위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나무가 입양될 때마다 멸종위기종 묘목이 추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증된 반려나무는 국내 자생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파초일엽’으로, 아이들이 직접 키우며 자연을 접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충영 부사장은 “이번 반려나무 기증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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