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식]시 '감염예방 가이드 북', 취약시설에 배포 등
시, 공정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합동 단속
![[논산=뉴시스]논산시 감염예방 가이드 북. 2025. 04.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1291_web.jpg?rnd=20250407152834)
[논산=뉴시스]논산시 감염예방 가이드 북. 2025. 04. 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관내 감염취약시설 102곳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감염예방 가이드 북'을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 북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감염관리 정보 등 시설 내 감염관리교육과 훈련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감염취약시설 간 소통망 구축,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한 감염관리 우수기관 선정, 정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영, 감염취약시설 보호물품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가이드 북은 시설 종사자분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감염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예방의 필수 자료로 적극 활용돼 지역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공정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위해 합동 단속
논산시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114곳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 및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바로 시정·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나 업무 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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