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기원 콘서트 연다

5월 2일, 종합운동장서 '신바람 행복 콘서트'

[김천=뉴시스] 신바람 행복 콘서트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2025.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내달 2일 김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기원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가수 한혜진, 손태진, 전유진, 강태풍, 정해은이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김영택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김천 시민석과 일반석이 구분돼 있어 김천시민은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혼잡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5월 9~12일 김천종합운동장과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