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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포 업고 튄다…김혜윤 영화 '살목지' 주연으로

등록 2025.04.15 0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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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포 업고 튄다…김혜윤 영화 '살목지' 주연으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혜윤이 공포영화로 돌아온다. 쇼박스는 영화 '살목자'에 김혜윤과 이종원이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정체불명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저수지로 간 촬영팀이 깊은 물속에서 정체를 드러낸 무언가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는 '수인'을, 이종원은 수인과 함께 저수지로 가는 '기태'를 맡는다. 연출은 신예 이상민 감독이 한다.

'살목지'는 다음 달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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