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예방"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 릴레이 캠페인
![[대전=뉴시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강전용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837_web.jpg?rnd=20250415101222)
[대전=뉴시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강전용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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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강전용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이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임정수 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강전용 병원장은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로 충남대병원 조강희 병원장과 대전시 중구보건소 이경숙 소장을 지목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학대 사건은 매년 증가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성모병원 또한 아동 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해 병원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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