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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국가유산 연계 체험행사 등

등록 2025.04.15 14: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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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국가유산 연계 체험행사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봉·무양서원, 김봉호 가옥, 신창동 유적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월봉서원에서는 '달의 정원 월봉(月峯)서원'을 주제로 선비의 하루, 인간의 선한 본성인 사단과 7가지 감정을 놀이와 예술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양서원은 '무양 in the city(무양 인 더 시티)'를 구호로 어의체험, 최부의 표해록을 재해석한 '무양청년선비', 외국인 국가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아생가와 김봉호 가옥에서는 기후 대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창동 마한 유적지에서는 직조·목공 공방·활쏘기, 불피우기 체험, 신창동 손기술 공방 체험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월봉서원 누리집과 광산구 관광육성과에 확인하면 된다.


◇ 광산구 통장단·주민자치회 산불 복구 성금 전달

광주 광산구 통장단과 주민자치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이재민 회복을 돕기 위해 2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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