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 한 점포서 불…주민 2명 대피

불에 탄 점포 내부(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5.04.15.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15일 오전 8시39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점포에서 불이나 1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점포 33.59㎡가 전소되고 판매용 식물 일체 소실 및 집기류와 2층 주택 일부가 불에 타 1355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불로 2층에 있던 2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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