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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듯 땀나는 계절 온다"…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출시

등록 2025.04.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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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 강점 확장, 기능·성분 개선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쿨링타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쿨링타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여름 출시된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장했다. 데오티슈는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와 데오드란트(데오) 기능으로 갖췄다.

새롭게 선보인 쿨링타올은 냉감 효과와 흡수력, 데오 기능을 하나로 묶어 더운 날씨에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향은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라벤더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100%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매쉬 조직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해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는 넉넉한 크기(230X720㎜)로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넓은 신체 부위까지 한 장만으로 충분히 닦을 수 있다.

장시간 외부에 머무는 직장인이나 현장 근무자에게는 일상 속 간편한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실내 운동 또는 골프·테니스·러닝과 같은 실외 스포츠 후에는 전신 세정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세면이 어려운 캠핑·여행·등산 등의 환경에서도 위생적인 대안으로 쓸 수 있다.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청결하고 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쿨링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쾌적함을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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