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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발생지 청송서 또 산불…1시간45분 만에 진화

등록 2025.04.27 12:58:27수정 2025.04.27 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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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자 실화 추정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청송 산불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2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청송 산불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27. [email protected]


[청송=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산불 발생지인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야산에서 27일 오전 9시57분께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5대와 차량 29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4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42분께 불을 껐다.

청송군은 이날 오전 10시55분께 '입산 하지 말고, 주민과 운전자 등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을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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