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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황금연휴 빈틈없는 시정 운영 당부"

등록 2025.04.28 1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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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축제 등 지역 행사 대비 체계 점검

정헌율 익산시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정헌율 익산시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2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5월1~6일 연휴 기간 주요 문화·관광 행사의 점검과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익산 서동축제(5월3~6일)와 관련해 "행사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와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익산의 품격을 보여줄 기회인만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연휴 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업무와 휴식을 적절히 조율해 충분히 재충전하고, 활력 있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다.

또 "직장 내 건강한 조직문화는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선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시는 연휴 동안 축제를 포함한 각종 행사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연휴 이후 신속한 시정 정상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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