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판 서비스 개시
사전 등록 참여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아이템 제공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724_web.jpg?rnd=20250429132003)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 출시한 '오딘'은 국내, 아시아 전역에서 1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글로벌 버전은 30 대 30의 대규모 이용자 대결(PvP) 콘텐츠 '발할라 대전'을 비롯해 협동 기반의 대형 전투,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그룹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태국 현지에서 열린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바이킹 테마의 '아바타'와 '탈것' 등이 포함된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글로벌 버전에 충실히 담아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여러 차례의 테스트와 면밀한 검증을 거친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부드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약 1000명의 크리에이터가 지원한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초대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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